정치/사회

▲2022년 상주경찰서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사진제공-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지난 24일 “2022년 상주경찰서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상주경찰서 소속 자율방범대는 29개대 501명(여성자율방범대 7개대 9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자원봉사 단체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동문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지미연), 화북자율방범대(대장 오천석)는 범죄 취약지 야간순찰, 여학생 안심귀가 활동, 각종 범죄예방 홍보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김유식 서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으면서도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협업치안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를 만들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