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기사입력 22-08-17 16:35 | 최종수정 22-08-17 16:35
(사)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회장 박원규)가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제36회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한 농업인이 만드는 든든한 미래!’라는 주제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농촌지도자 회원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상주시생활개선회 라인댄스 동호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농촌지도자 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 농촌지도자회원 표창 수여, 특강으로 내 몸 살리는 생상건강관리(이홍렬 박사), 우수회원 과제발표, 행운권 추첨 등 24개 읍면동 회원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상주시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한 이안면 이봉호씨와 내서면 강동구씨, 신흥동 강신익씨가 과학영농 실천과 보급을 위한 우수회원 과제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상주시 강영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것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미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상주농업 발전을 통한 든든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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