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주농협, 제8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수상
서상주농협, 안전농산물 생산분야 대상 수상 쾌거
기사입력 22-09-30 07:39 | 최종수정 22-09-30 07:39
▲제8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서상주농협(사진제공-상주시)
서상주농협(조합장 박경환)이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제8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및 학교급식,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분야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1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서상주 농협은 생산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상주농협은 주 취급품목인 포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2010년에 56농가, 237필지, 522,117㎡의 면적으로 GAP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전문 영농기술 지도 및 철저한 위생관리 등을 통해 2022년 현재 453농가, 2,168필지, 4,655,272㎡로 GAP 인증면적을 확대하여 안전농산물 생산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8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설립하여 포도 유통분야 품질관리에 대한 기준체계화, 상품화기준 표준화를 통해 안전농산물 상품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주)예스코리아, 2022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22.09.30
- 다음기사‘제12회 상주소방서 상주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22.09.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