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연합회 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실시
집중호우피해 농가의 비닐 제거 작업 실시
기사입력 22-09-19 08:04 | 최종수정 22-09-19 08:04
▲한국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시연합회 봉사단 농촌일손돕기(사진제공-더 클봉사단)
한국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시연합회(회장 조병두) 봉사단에서는 9월 17일(토) 화동면(면장 김진철) 양지리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크리스토퍼리더십 봉사단 10여명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포도 과원에 토사가 유입되어 비닐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토사 제거 및 비닐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42)씨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포도과원에 토사가 많이 유입되어 포도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때마침 크리스토퍼 리더십 봉사단에서 이렇게 손을 모아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시연합회 봉사단(회장 조병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곳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포도 수확에 어려움이 많은 농가의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준 크리스토퍼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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