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2-09-07 18:34 | 최종수정 22-09-07 18:34
▲상주지역자활센터 전경
상주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중간점검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기관에 대하여 추가적인 운영비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사업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상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가율,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 직원 및 참여자에 대한 직무교육과 신규사업 발굴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되었다.
이승만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상주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센터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가 나온 것.”이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근무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신규사업 개발 등을 통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상주지역자활센터는 2001년부터 상주시의 복지발전과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4개의 자활기업,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약 80여명의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정서적,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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