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동산교회 짜장면 나눔 활동
기사입력 22-10-14 08:01 | 최종수정 22-10-14 08:01
▲상주동산교회에서 관내 주민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상주시 동성동에 소재한 상주동산교회(목사 최영민)에서 2022년 10월 13일(목)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짜장면 200그릇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상주동산교회에서 직접 만든 면과 소스를 가지고 관내 주민들에게 짜장면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주동산교회는 성도 수 35명으로 작은 교회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서 마사지 봉사활동을 하는 등 보이지 않게 온정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영민 목사는 “처음으로 짜장면 나눔 활동을 해보았는데 앞으로도 이런 온정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동산교회 성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마을을 돌보는 이러한 활동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농업미생물관, 곤포사일리지용 유용 미생물 무료분양 22.10.14
- 다음기사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22.10.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