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시선 이자카야 상주점(대표 이서진)에서 23일 오후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장애인부모회,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에 각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시선 이자카야 상주점에서는 2024년 연말 약 40일간 고구마 판매수익을 기부하는‘사랑꾼고구마’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손님들이 직접 참여한 이벤트를 통해 이번 성금을 모금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이서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이번 기부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기부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보려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