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래식품 조미김 생산 첫 중국 수출 선적식 가져
기사입력 14-07-31 08:39 | 최종수정 14-07-31 08:39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에 입주한 한미래식품(대표이사 정동식)에서는 7월 30일 공장 준공식과 함께 생산된 조미김의 첫 중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한미래식품은 7,000㎡의 부지에 2,413㎡규모의 건물과 최첨단 조미김 생산설비를 갖추고 전장김, 3단 도시락김, 미니 김, 김밥용 구운 김, 김자반 등을 생산해 전량 중국으로 수출하게 되며,
이번에 중국으로 수출하는 조미김 선적량은 85백만원 상당의 2.1톤이다.
앞으로 한미래식품은 매월 25~30여 컨테이너를 수출해 연간 150여억원의 매출과 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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