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 수여
‘공공형 어린이집’ 추가 9개 지정
기사입력 14-08-22 16:07 | 최종수정 14-08-22 16:07
경상북도는 22일 오후 1시 영천 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6월과 7월 2차례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된 9개 공공형 어린이집 대표자에게‘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도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9개소를 포함 총 88개소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비 60억원을 지원해 공보육 기능 강화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정해진 지표에 따라 선정된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덜면서도 보육의 질은 보다 높여 공공성을 강화한 새로운 어린이집 운영 모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원 규모에 따라 월 116만원에서 875만원을 차등하게 지원받게 되며, 정부지원단가 외에 부모가 추가로 내는 보육료를 적게 받는다.
정원 | 20인이하 | 21~35인 | 36~49인 | 50~62인 | 63~76인 | 77~86인 | 87~97인 | 98~111인 | 112~123인 | 124인이상 |
월지원액 | 116만원 | 253만원 | 268만원 | 445만원 | 460만원 | 565만원 | 580만원 | 829만원 | 844만원 | 875만원 |
또한,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지원하며, 취약계층(시간연장, 장애아통합보육, 휴일보육 등)의 보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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