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700주년 경북환타지 아리랑‘천년사랑 경북의 꿈’
기사입력 14-10-12 23:11 | 최종수정 14-10-12 23:11
- 10.9 경주 예술의전당, 10.23 구미 문화예술회관 -
경상북도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기념해 경북환타지 아리랑‘천년사랑 경북의 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9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첫 번째 공연을 마쳤으며, 10월 23일 오후 7시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천년사랑 경북의 꿈’이라는 테마로‘아리랑’의 유래를 새롭게 구성한 신개념 전통국악극으로‘아리’와‘아랑’이라는 가상의 신을 등장시켜 건국신화 형태를 본따 픽션으로 제작했다.
또한, 130명 이상이 대거 출연 해 선보이는 우리 전통 국악과 전통무예, 여기에 첨단 영상이 만나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는 물론 경북발전과 화합 및 인류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지회장 주영희)와 산하 지부를 비롯한 14개 단체가 아리랑을 모티브로 함께 준비해 만들어 화합과 상생의 의미가 있으며, 나아가 경북 국악 발전의 계기가 되리라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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