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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응급환자 119소방헬기가 책임진다

기사입력 14-09-05 15:10 | 최종수정 14-09-05 15:10

119소방헬기 특별순찰! 응급이송체계 강화!




경상북도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교통사고 다발지역 국도변 등에 대한 119소방헬기 항공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순찰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5회에 걸쳐, 소방헬기 1대와(AS365N3), 25명의 인력을 투입해 추석 연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본부는 교통사고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 내에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벽한 항공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대원 교육훈련, 소방헬기 정비, 구조․구급장비 점검 등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도내 화재취약지역 주요문화재(하회․양동마을) 및 공단지역(구미․포항) 화재예방 순찰․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항공순찰을 강화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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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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