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메르스 진료 및 치료체계 구축!
상담은 보건소, 진료는 3개 의료원, 치료는 동국대 경주병원 지정
기사입력 15-06-10 18:25 | 최종수정 15-06-10 18:25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0일 오전 10시 경상북도 메르스대책지원본부에서 메르스 전파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력 지시했다.
경상북도는 메르스 환자 발생에 대비해 동국대 경주병원을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하고,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3개 의료원은 의심자 진료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의심 시 상담은 보건소, 진료는 3개 의료원, 치료는 동국대 경주병원에 전담함으로써 도민들이 메르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진료 및 치료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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