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 개막
‘어린이디자인대상 시상’,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 ‘체험활동’ 등 시행
기사입력 15-10-16 16:44 | 최종수정 15-10-16 16:44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상주시 자전거박물관에서 김중권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이정백 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열린‘제3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공모전 시상식이 열리고, ‘돌고래 캐리어’를 공동 출품한 조주희, 서지선씨가 대상을 수상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18일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직접 디자인 대회에 참가하는‘어린이디자인경진대회’가 열리고, 나무팽이 디자인과 손수건 디자인 체험활동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디자인은 산업화 사회가 만든 최고의 가치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창조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디자인산업은 잠재적 가치가 매우 크고, 경북도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연 등 창조자산은 어린이디자인 산업을 발전시킬 밑거름이다”라고 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어린이디자인캠프는 어린이들이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디자인의 도시 상주를 대외에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대상 수상작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2015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 개최 15.10.16
- 다음기사대한민국 행복프로젝트 기술, 의료, 언론의 협동 15.1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