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정치/사회

경북도 새해첫날 아기울음 울려퍼져, ‘도지사 축하 선물’

0시 0분 경북 경주, 구륜희(27세)산모 여아 탄생

기사입력 16-01-03 12:03 | 최종수정 16-01-03 12:03




2016년 새해 첫날 0시 0분 경북 경주에서 힘찬 ‘응애’소리가 세상을 깨웠다.

 

경주 맘존여성 병원에서 구륜희(27세) 산모의 손을 꼭 쥐고 함께 심호흡을 하며 지켜보던 아빠의 애탄 기다림속에, ‘첫둥이’인 건강한 여자아이(3.51kg)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새해 둘째 날, 경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과 직원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분만실을 방문하여 신생아 용품(배넷저고리, 기저귀, 젖병)과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