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700년 역사적 대업! 도청이전기념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16-02-14 16:18 | 최종수정 16-02-14 16:18
경상북도에서는 도청이 본격 이사하는 첫날인 2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다목적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작품은 도청이전 확정시부터 올해 이전까지의 신청사 건축과정과 주변 자연경관 및 이전지 주민들의 생활상을 촬영한 사진으로 공모전을 통하여 수상한 작품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이 소장한 작품 등 약 60점이다.
이번 사진전은 신청사로 이전하는 도청 공무원에게 신도시 조성의 전 과정을 알리는 동시에 날로 급증하는 신청사 방문객에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주민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계획된 행사이다.
전시장인 다목적공연장은 신청사의 상징조형물의 하나인 “웅비(雄飛)”가 위치한 건물(14,569㎡)로 지상 3층, 지하 1층의 908석 규모로 향후 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도민들의 문화공간의 장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동 도청신도시본부장은 향후 개청식을 전후하여 사진전을 한 번 더 개최하여 많은 이들에게 신청사와 신도시 조성의 역사적 과정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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