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터넷기자클럽·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 MOU체결
척추관절 분야 최고의 솜씨 인정받은 대전베스트병원
[한국인터넷기자클럽=상주 노성수 기자]
▲상호협약서를 교환하는 김부유 회장과 양준영 원장(좌측부터 이항범 수석부회장, 김부유 회장, 양준영 원장, 유현숙 간호부장)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한국인터넷기자클럽과 손을 잡았다.
베스트정형외과병원은 믿음과 사랑(Believe & love), 노력과 도전(Effort & challenge), 안전(Safty), 신뢰(Trust)를 핵심 가치로 삼고 이들 앞글자 ‘B.E.S.T’를 모아 병원 이름으로 명명하고 지난해 2월 출범한 척추 관절 중심 정형외과병원이다.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원장 양준영)은 22일 정론직필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중심에 다가서는 한국인터넷기자클럽(회장 김부유)과 '건강의료 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emorando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회장과 이항범 수석부회장, 차수현 사무처장이,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은 양준영원장과 유현숙 간호부장, 김강수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두 단체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범람하는 잘못된 건강정보를 바로 세우는데 함께 힘을 모으며, 병원은 기자 클럽 회원사들이 보건의료 관련 기사나 정보를 다룰 때 오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의학 전문 자문역을 맡는다.
또한 기자클럽은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 양준영 원장을 포함한 의료진들의 충분한 임상소견과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이를 보도함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이는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 양준영 원장이 지난 17년 간 충남대학교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척추변형을 비롯해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퇴행성 척추 질환, 허리 디스크 등의 척추수술과 골관절과 근육 및 신경에 생긴 양성·악성 종양의 관련 수술을 5000여 차례 이상 시행한 베테랑 의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한 양준영 원장은 그 동안 척추 및 척수신경 임상해부학, 골절학, 정형외과학(제7판) 등 8편의 건강 전문 서적을 저술했고, SCI 및 국내외전문학술지 121편에 그의 연구 논문을 게재할 정도로 연구하는 의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협약식을 체결한 후 양준영 원장은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보다 밀착해 진료를 펼치는 한편, 대전을 넘어 전국에 양질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정형외과 대표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부유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회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베스트정형외과병원과 MOU 체결을 통해 한국 의료계에 더욱 바짝 다가서게 됐다”며, "양준영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우리 기자클럽이 오류를 범하지 않고 좋은 건강 정보와 의료기사를 양산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은 ‘환자를 최고(Best)로 배려하는 병원’, ‘지역사회에 최선(Best)로 봉사하는 병원’, ‘직원 모두 긍지를 느끼는 최고(Best)병원’ 이란 기치를 내걸고 대전시 둔산동에서 척추·관절·외상을 중심으로 진료 중이다.
또한 대전베스트정형외과병원은 정형외과를 비롯하여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척추센터와 관절센터, 특수진료센터 등과 함께 지역 척추 질환자들에게 맞춤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외상응급처치실도 가동 중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범인도피 돕고 돈 받고… 한술 더 뜬 공무원들 16.01.28
- 다음기사[인사]경북지방경찰청 16.0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