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무원, 연휴 뒤로 하고 문화재 피해 복구 나서
기사입력 16-09-16 21:59 | 최종수정 16-09-16 21:59
▲ 경북도 공무원과 경주시 문화재 돌봄 사업단체가 16일 오전 문화재(첨성대) 피해 현장에서 응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6일 지진으로 인한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에 도청 공무원 및 경주시 문화재돌봄 사업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지진 피해 문화재 전체 45개소 중 13개소에 대해 응급보호 조치하고 나머지 32개소에 대하여는 기와 정비 및 우장막 설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응급조치 팀 4개조로 나뉘어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16일 밤 이전에 피해 문화재의 응급복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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