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제8회 토목인 한마음 체육대회’ 상주에서 열려
기사입력 17-06-04 12:11 | 최종수정 17-06-04 12:11
▲ 제8회 경북 토목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모습<사진제공= 드론월드 박영춘 대표>
『제8회 경상북도 토목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3일 상주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김장주 경부도 행정부지사, 김정일 상주부시장, 경북도내 23개 시,군 토목직 공무원 및 가족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 토공회와 상주시 상토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토목직 공무원들의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군 대표단은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명랑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오랜만에 사무실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군 직원들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토목직 공무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고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오늘 행사는 승부를 떠나 하나가 되는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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