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사랑의 집수리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기사입력 17-11-15 11:51 | 최종수정 17-11-15 11:5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11월 14일에 상주시 복룡동 조모 할머니 댁을 찾아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가구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집수리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을 포함하여 임직원 15명이 참석하여 고령에다 거동이 불편한 조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배, 단열, 도장 공사를 포함하여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도움으로 집수리를 한 조모 할머니는 사랑의 손길로 달라진 보금자리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집이 오래돼서 생활이 불편하였는데 다시 새집으로 바뀐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은 “내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더욱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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