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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경상북도 ,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 실시설계 심의 의결

경북도의회 이운식 의원, 예산 확보 노력 기울여

기사입력 17-10-20 15:21 | 최종수정 17-10-20 15:21


                 ▲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조감도

 

경상북도는 지난 19일(목) 제9회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상주시‘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공사’와 울진군‘울진 스포츠센터 조성사업’실시설계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상주 한복진흥원은 상주함창명주테마파크,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 곤충테마생태공원 등과 연계하여 한복, 문화, 관광의 중심인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이번 심의에서‘급경사구간 미끄럼방지포장 추가, CCTV 추가 설치, 화장실 자동점멸센서 설치’등에 대해 보완하는 조건으로 원안 의결했다.

 

그 동안 상주시에서는 한복산업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복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상주함창명주테마파크 일대를 한복문화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을 추진해왔다.

 

한편,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운식 의원은 그동안 대한민국 한복진흥원건립 공사와 관련한 예산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의견 제시와 노력을 했다.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공사’는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일원에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전통문화산업이자 한국의  대표 문화브랜드이지만 통합지원 체계가 미흡한 한복산업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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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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