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꿈마을 김장환 대표,2018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 대상 수상
기사입력 18-09-14 14:27 | 최종수정 18-09-14 14:27
사회복지법인 꿈마을 김장환 대표가 1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2018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 케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종만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련 기관 단체장,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회를 맞이한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하고, 도내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관련 유공자 41명을 표창했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1991년 처음 장애인단체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로 현재까지 27년동안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형식적이고 공급자중심의 복지가 아닌 현실적인 현장복지 구현을 이뤄왔다.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하나의 꿈을 모아 아름다운 마을을 이룬다’는 의미로 ‘사회복지법인 꿈마을’을 설립하여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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