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기자단 본격 활동 개시
기사입력 21-04-08 09:46 | 최종수정 21-04-08 09:46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2기 문전성시 서포터즈 시민 기자단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박정호)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한 제2기 문전성시 서포터즈 시민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전성시는 ‘문경시 도시재생 이야기를 전달력 있고 성실하게 전파할 시민들’의 줄임말이다.
제2기 기자단 총 11명은 지난 3월 예비교육을 통해 결성되었으며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취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 수행 평가와 보도 등 지역 맞춤형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지역 주민의 눈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사업 수행에 따른 모니터링과 참여 평가를 취재해 공유할 예정이다.
7일 열린 문전성시 첫 정기 회의에서는 기자별 월간 기사 주제 선정과 집행부 구성, 문전성시 장기 사업 방향에 대한 열띤 토의가 있었다. 코로나 19로 주춤한 지역 분위기에서 효과 있는 도시재생 사업 소식을 알리기 위함이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문경시, 8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모두 음성 판정 21.04.08
- 다음기사문경시, ‘2021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21.04.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