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휴먼케어‘찾아가는 집수리’교육 시작
기사입력 21-06-29 10:03 | 최종수정 21-06-29 10:03
▲문경시 새뜰마을사업 찾아가는 집수리 휴먼케어(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말 새뜰마을사업(휴먼케어 부문)으로 찾아가는 집수리 교육을 시작했다. 본 교육은 새뜰마을사업지역(점촌1, 2동) 주민들에게 스스로 경미한 보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휴먼케어 사업이다.
지난 24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문경귀농귀촌연합회 소속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신청한 가구 중 첫 번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및 고령의 주민 등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강사료 및 재료비는 사업비로 부담하고, 문경귀농귀촌연합회 강사가 보유한 전동공구, 자재운반 차량 등을 무상 이용하여 노후한 주거 환경을 수리했다.
지난 4월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문경귀농귀촌연합회가 도시재생사업 및 새뜰마을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 연합회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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