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경찻사발축제 특별기획 랜선번개마켓 첫 방송 성료
35명 도예작가, 300여 작품, 50% 할인 판매전
기사입력 21-09-23 16:07 | 최종수정 21-09-23 16:07
▲2021 문경찻사발축제 특별기획 랜선번개마켓 첫 방송 홍보물(문경시)
문경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2021 문경찻사발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한 행사로, 특별기획‘랜선번개마켓’첫 주 차 방송을 9월 18일(토), 19일(일) 양일 간 온라인(www.sabal21.com)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첫 날 22개, 둘째 날 9개 작품을 판매 하는 등 방송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오는 9월 25일(토), 26일(일) 2회에 걸쳐 2주 차 방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25일(토) 3회 차에는 104작품, 26일(토) 4회 차에는 54작품을 방송 중 판매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회 17시에 시작되며, 방송 시작 후부터 정상가의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문경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랜선번개마켓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문경시 관내 35명 작가들의 작품 400여 점을 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는 특별기획 판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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