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서포터즈, 문경 주소갖기 운동 홍보
기사입력 21-10-01 22:55 | 최종수정 21-10-01 22:55
▲문희서포터즈, 문희아트홀에서 문경 주소갖기 캠페인(문경시)
문희서포터즈(회장 천정현)는 지난 9월 30일 저녁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에 동참하고자 공연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경 주소갖기 운동을 통한 『문경을 살립시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희서포터즈는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이 있을 때 관객들의 입장과 관람 및 방역지침 안내 등 공연진행을 돕는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회원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은 세종목관앙상블 연주회가 있던 날로 공연진행을 지원하였으며, 이후 연주회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에게 인구정책 홍보물 배부 둥 문경 주소갖기 운동에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 회장은 “문경시 인구가 7만 천여 명이라고 한다. 7만 명대가 무너지지 않길 바라는 것은 모든 시민들의 한마음일 것”이라며 문경에서 일하거나 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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