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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프로골프 김해림, 산삼할배농장 대표 성금 기탁
기사입력 21-12-10 10:12 | 최종수정 21-12-10 10:12
12월 1일부터 시작된 문경시의 ‘희망2022 나눔캠페인’ 2007년 데뷔 후 `기부 천사' 프로골퍼로 잘 알려진 김해림 선수가 12월9일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815만원을 기탁하였다.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기부자 클럽)회원인 김해림 선수는 부친 김동성씨가 문경으로 귀촌하며 문경과 인연을 맺은 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문경에서 자연인 부부로 유명한 산삼할배산삼농장 대표 박은숙씨와 남편 이순우씨도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한 박은숙씨 대표 부부 또한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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