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문경시

문경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준비

기사입력 22-05-04 10:39 | 최종수정 22-05-04 10:39

19b37532f479eeb22c08fbf1ba8d5783_1651628231_5001.jpg
 

 

문경시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이번 5월 5일 아이와 함께 행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추천했다.


먼저 지난 30일 개막해 5월 8일까지 9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제24회 ‘2022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19b37532f479eeb22c08fbf1ba8d5783_1651628308_8533.JPG
 


문경찻사발축제는 지난 2일 기준, 3만 6,399명이 방문해 5월의 푸른 숲과 문경의 전통 문화를 즐겼으며, 특히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가족 도자기 체험 사랑방’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차지했다.


또한 진짜 아이와 가볼만 한 곳! 문경에코랄라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벤트 존에는 △주제가 있는 엽서그림 그리기, △랄라스타즈와 찰칵! 등이 운영되고, 광부사택촌에는 △추억의 점방, 에코타운 내 특별전시실에서는 이용객들의 아름다운 추억의 장면과 글을 담은 SNS게시물을 활용한 신개념 참여형 전시인 △Find Your Memories를 체험할 수 있다. 


19b37532f479eeb22c08fbf1ba8d5783_1651628514_1786.jpg
            문경 가은역 꼬마열차(사진제공-문경시) 


문경에코랄라를 방문한 후에는 탄광촌인 가은읍내에서 식사와 차를 마시고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은 가은역 꼬마열차를 타보기를 권한다.


석탄을 나르던 기찻길 옆에 아이들을 위한 꼬마열차를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