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격렬하게’문경에서 쉬는 법!
'아무것도 안 하기'체험에 신청 문의 줄이어
기사입력 22-07-20 10:26 | 최종수정 22-07-20 10:26
▲문경 봉화사 세계명상마을(사진-문경시)
문경시는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무것도 안 하기’, ‘밤하늘 보기’ 등 독특한 관광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격렬하게 쉬어보기” 프로그램은 기존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무 것도 안하기’, ‘밤 하늘 보기’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2022년 지역 명사로 선정된 ‘오미나라’, ‘한국다완박물관’과도 연계해 템플스테이를 마친 후 와인 시음, 찻사발 제작 등도 진행하여 많은 공공기관이 체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올해 4월 20일 문경시 가은읍에 연면적 4,530㎡ 위에 웰컴센터, 명상 대웅전 등 명상 공간과 함께 현대적 숙소와 화장실을 구비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엔데믹시대 웰니스와 힐링의 가치가 더욱 주목 받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문경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포스트코로나를 선도하는 관광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했다.
해당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관광진흥과(054-550-639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재)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행렬 잇따라 22.07.21
- 다음기사신현국 문경시장, 2022년 새문경아카데미 개최 22.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