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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 관광 템플스테이 + 1, 첫 출발 !

전국 공직자 대상 힐링연수 프로그램

기사입력 22-08-10 09:50 | 최종수정 22-08-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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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템플스테이 +1 프로그램에 참가한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문경 세계명상마을에서 명상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는 지난 8일, 9일 이틀간 문경세계명상마을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직원 22명이 참여한 문경관광템플스테이 +1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획한 힐링연수 프로그램으로, 문경세계명상마을의 명상템플스테이와 문경의 관광자원 및 문화체험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이다.


기존의 따분한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아무 것도 안하기’, ‘밤하늘 보기’ 등 누구나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들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년 지역 명사 프로그램인 한국다완박물관의 나만의 다기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특히 “명상을 하며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명장이 만든 도자기에 본인의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올해 4월 20일 문경시 가은읍에 연면적 4,530㎡ 위에 웰컴센터, 명상 대웅전 등 명상 공간과 함께 현대적 숙소와 화장실을 구비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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