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중앙협회, 경북 문경에서 정기총회 개최
기사입력 23-02-24 08:39 | 최종수정 23-02-24 08:39
정보화마을중앙협회(회장 김호연)가 2월 23일(목)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임직원, 전국 245개 정보화마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마을 Festa 2022 시상 ▲정보화마을 위원장 및 프로그램관리자 등 정보화마을 공로자 시상에 이어, ▲제19차 총회 결과 보고 ▲2023년도 사업 방향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총회에서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 워크숍 개최를 비롯해, 선진지 견학, 판촉망 확대를 위한 지역간 정보교류의 장 개설, 정보화마을의 법인화 등 정보화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은 정보화마을 Festa 2022 적극 참여상 부문에 대구・경북지회가 대상을 정보화마을 공로자 시상에 운영위원장 부문에 영주 풍기인삼마을, 프로그램관리자 부문에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 등 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보화마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기하고 특산물 판매제고를 통해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여 2023년 더욱 발전하는 정보화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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