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임각수 전 괴산군수 초청 특강 개최
기사입력 23-02-23 09:23 | 최종수정 23-02-23 09:23
고전(古典)을 멀리하면 고전(苦戰)할 수 있다
문경시는 2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초청하여‘고전(古典)을 멀리하면 고전(苦戰)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임각수 전 군수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사서삼경 등 고전(古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일상생활에 빗대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등 여러 부처와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공직생활과 무소속 출신으로 3선 괴산군수를 역임하며 몸소 경험하고 느꼈던 점을 들려주며, 200여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각수 전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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