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남부여성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지역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
기사입력 23-04-04 08:15 | 최종수정 23-04-04 08:15
문경시는 지난 4월 3일 오전 11시 신현국 문경시장, 고정환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여성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남부여성경로당은 기존 협소한 경로당에 사업비(시비) 1억 7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70.4㎡(약 21평)의 규모로 리모델링을 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홍문갑 남부여성경로당 회장은“경로당 이전 개소를 위해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로당이 여가와 배움, 건강증진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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