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3회 점촌 팔레트” 개최
점촌역 이벤트광장에서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 열어
기사입력 23-04-18 08:16 | 최종수정 23-04-18 08:16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4월 22일 (토) 10:00부터 점촌역 광장에서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 “제 3회 점촌 팔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 1회차를 시작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유치부-‘점촌역’을 주제로, 초등부-‘10년 뒤 문경’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풍성한 행사를 위해 초크아트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점촌 팔레트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점촌역 광장을 오픈 스페이스로 개방하여 놀이·체험 공간 등으로 운영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통해 원도심 상권과 거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작품은 심사를 거쳐 유치부/초등부로 나누어 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입상 35명씩 시상할 예정이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원도심의 중심적 성격을 가지는 점촌역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인 가족 단위의 놀이, 교육, 체험으로 아이들이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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