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대회 폐회
MVP에는 공주시 김종석씨, 1천만원 상금
기사입력 23-05-08 08:51 | 최종수정 23-05-08 08:51
▲제2회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대회 MVP 김종석씨가 신현국 문경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문경시)
제2회 문경새재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문경시파크골프장에서 1천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명품대회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문경시체육회와 영남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경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제주와 전라, 강원도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1천165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지역별 4개 그룹으로 나눠 예선을 진행했으며 그룹별 상위 50%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 김종석 선수가 최저타(105타)로 최고상인 MVP로 1천만 원, 전우철 선수가 남자부 1위인 500만 원, 최종국 선수는 2위로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여자부에서는 아산 이현미 선수가 111타 1위로 상금 500만 원, 2위는 화천의 오미령 선수가 300만 원을 차지했다.
MVP 김종석(68) 씨는 구력 7년에 얼마 전까지 충남파크골프협회장을 지낸 파크골프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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