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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문경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2억원 지원

기사입력 25-03-13 07:40 | 최종수정 25-03-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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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폐광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2억 원을 지원하였다. 재단은 2023년 이후 3년째 지원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지원금은 관내 복지기관 3개소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문경지역자활센터 등 3개의 기관에서는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들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문경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행복을 만들고 가치를 더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으로 전략적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폐광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복지강화사업, 진폐·순직유가족지원사업, 마을활성화사업, 교육장학·문화사업 등 다방면의 사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폐광지역의 건강한 미래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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