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름철 폭염대비 도로변 살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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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02 08:08 | 최종수정 12-08-02 08:08
상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및 경제활동에 기여하고자 시내 주요 간선도로 9개노선에 살수차를 임차하여 7월~8월(2개월)도로변에 살수를 실시한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의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 24개소를 지정해 폭염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용할 계획이며, 재난관리팀, 주민복지과, 보건소에 T/F팀 상황관리반(2명), 건강관리지원반(4명)을 구성하여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방문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상주시는 시민들은 격렬한 운동을 삼가고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길 당부하고, 냉방기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되,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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