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상주점 ‘희망하우스’로 이웃사랑 실천
N;
기사입력 12-07-27 11:16 | 최종수정 12-07-27 11:16
이마트 상주점(점장 박준용)은 상주시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공부방을 개선하는 ‘희망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관내 기업인 이마트 상주점은 26일 저소득 가정 2가구를 방문하여 아동 공부방 도배와 책상 및 책장 등을 교체해 주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희망나눔 기금에서 150만원을 사용하였으며, 해당 아동들은 새로운 분위기의 공부방에 기뻐하며 새 책상, 의자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마트 상주점은 상주시와 올해 3월 ‘2012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으며, 저소득층 상품권 전달,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관 내 어려운 이웃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모동면, 출향기업 (주)캐프와 자매결연식 개최 12.07.27
- 다음기사성백영 상주시장 녹색성장 유공“환경 100인”선정 12.07.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