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성백영 상주시장은 7월 16일 오전 8시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일원에 조성중인 명주테마파크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장마철을 대비한 각종 재해위험요소를 점검, 공사관계자들을 만나 사업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했다.

함창 명주테마파크 조감도

함창 명주테마파크 조성공사는 행정안전부 소도읍육성계획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40억원으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추진하여 금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판매시설(1,295㎡),가공 및 생산시설(958㎡), 연구시설(322㎡), 야외음악당(1,800㎡) 등의 시설을 갖추어 진다.

성백영 시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어떠한 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서 사업의 차질없는 시행을 당부하면서 “사업이 완료되면 국제슬로시티 도시로서 명실상부한 명주도시로서의 맥을 이어가고 가족단위 체험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