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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주사무실 상주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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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7-17 15:44 | 최종수정 12-07-17 15:44

민간투자사업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주식회사(사장 남인희)는 7월17일 오전 11시30분 유병권 부산국토관리청장, 성백영 상주시장, 이성규 시의장과 대림산업컨소시움(13개 출자회사) 임원및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신봉동 성찬빌딩 2층에서 주사무실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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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총괄을 맡은 이규영 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사업개요 소개와 상주시장, 시의장, 부산국토관리청장의 축사와 남인희 사장의 인사말, 그리고 동영상 상영, 공사구간 브리핑순으로 진행되었다.


IMG_0696.JPG경영관리총괄 이규영 상무가 대림컨소시움 업체 임원들에게 행사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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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BTO방식(최소운영 수입보장(MRG)이 없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지난 6월28일 착공을 시작한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는 201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구미∼군위∼영천시 북안면임포리 총구간 93.9㎞로 ㈜대림 등 14개 시공회사가 참여하며, 공사비로 1조4000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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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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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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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주식회사 남인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상습정체구간인 경산과 대구, 구미권의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부산과 울산, 포항 등 동해안 지역의 교통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기존 경부고속도로 구간보다 거리는 35㎞, 시간은 21분이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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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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