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출향기업인 고향마을에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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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0-02 11:05 | 최종수정 12-10-02 11:05
출향기업인 우양호 성일에스아이엠(주) 대표이사는 공성면 오광1리 마을회관 옆 주민편의시설 설치부지 매입을 위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부산시 강서구에서 고주파 파이프 벤딩기, 배관제작, 선박엔진부품, 자동차엔진부품을 생산하는 우양호 대표이사는 공성면 오광1리 출신으로 2011년 대한민국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생산품은 국가주요기간산업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어 미래가 밝은 기업으로 2015년도 년 매출액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성장하는 우량기업이다.
고향사랑이 유별나게 남다른 우양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지난 2월에는 공성면 오광1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마을 전세대에 생활물품세트(200만원상당)전달하고, 지역 농특산물 구입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으로 주변의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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