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떨어진 배 100톤 수매! 농가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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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9-05 09:08 | 최종수정 12-09-05 09:08
탑프루트 상주 참배수출단지(회장 이정원)에서는 9월 4일부터 태풍 “볼라벤”과 “덴빈”에 떨어진 배 100톤을 수매하여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참배수출단지는 태풍 볼레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배가 떨어지는 피해(낙과피해)를 입은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kg당 500원씩 20kg들이 5,000상자를(5,000만원 상당) 수매한다.
이정원 참배수출단지 회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회원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태풍 피해과를 수매하게 되었다”며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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