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첫 벼 베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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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22 08:44 | 최종수정 12-08-22 08:44
상주시 동성동 윤기홍씨가 8월21일 상주의 관문인 성동뜰에서 올해 첫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윤기홍씨는 지난 5월 10일 3,300여평의 논에 모심기를 하여 103일만에 수확함으로서 이는 일반 벼에 비해 한 달여 정도 빠르며, 이번에 수확한 조운벼는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하고 수량(518kg/10a당)이 많은 편이며 이삭이 빨리 패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늘 수확한 벼는 40kg 200포대이며 1,160여만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기타 품종보다 빠른 수확과 우수한 밥맛으로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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