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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 분황리에 200억 투자 협동화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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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0-23 15:01 | 최종수정 12-10-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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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가-



상주시는 낙동 협동화 단지 입주기업체 대표(위원장 김상진)들은 10월 24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낙동면 분황리 일원 89,774㎡부지에 200억원 규모의 공장 4개 및 농산물집하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낙동 협동화단지 입주대상 기업체는 식품제조업 3개소, 포장박스 공장 1개소, 농산물집하장 등 5개 기업으로 2014년을 준공예정으로 공장건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상호협력을 통한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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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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