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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 “보행등 잔여시간 표시기”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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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1-06 09:13 | 최종수정 12-11-06 09:13

“보행등 잔여시간 표시기”설치로 보행자 심리적 불안감 해소


보행등 잔여시간표시.jpg


상주시에서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보행등 잔여시간 표시기”를 11월 7일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교통안전시설물 설치[표시기].JPG


보행등 잔여시간 표시기는 중앙사거리, 서문사거리, 문화회관사거리, 버스터미널사거리, 시의회청사사거리, 상주캠퍼스 앞 등 6개 교차로에 38개를 설치해,


교차로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행자 신호등의 보조장치로서 보행자에게 보행 잔여시간을 알려줌으로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무리한 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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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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