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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회’ 남모르게 8년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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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1-21 09:05 | 최종수정 12-11-21 09:05
8년째 남모르게 이웃사랑 실천
상주를 사랑하는 환경 미화원 모임인 상미회(회장 김천홍) 회원 23명은 지난 11월17일 상주 신봉교회에서 후원받은 연탄 1,000장을 저소득 가정 2가구에 배달하고 어르신들에게 무료이발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05년에 결성된 상미회는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8년째 사랑의 연탄배달 및 어르신들에게 무료이발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월 20만원을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에게 기증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제공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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