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도 경계 마을 진입로 CCTV 설치 방범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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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1-20 10:11 | 최종수정 12-11-20 10:11
충북도 경계 접점지역 14개소 cctv설치
상주경찰서(서장 박희룡)는 11월 16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과 접점지역인 상주시 화남면 전체 9개마을 진입로 14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주민 자율방범 체제를 구축하고 범죄예방 및 검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을 진입로 CCTV를 설치하는 데는 지난 7월에 부임한 강선희 화남파출소장의 방범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민홍보와 성백영 상주시장 변해광 시의원 권용훈 화남면장 지영철 이장협의회장 등의 관심과 예산지원으로 도 경계 방범취약 지역에 대한 경찰, 행정, 주민의 협력치안 성과 완성품으로 좋은 사례 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화남면 임곡리와 보은군 마로면 임곡라는 소하천을 경계로 하는 도계 접점지역으로 보은 임곡리 마을에도 방범효과를 볼 수 있도록 CCTV 설치 장소를 선정하여 방범을 통한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의 계기가 되었으며 보은(임곡리)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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