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번영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재료 구입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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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1-12 09:24 | 최종수정 12-11-12 09:24
신흥동번영회(회장 오용영)에서는 언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식재료 구입비 전액(20만원상당)을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전일남)에게 전달하고, 바르게살기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 반찬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회비로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세대에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5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 옴에 따라 이번에 신흥동 번영회에서 이웃돕기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식재료 구입비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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