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 상주시민2차난장 한마당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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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2-16 22:20 | 최종수정 12-12-16 22:20
추미애 와 상주시민2차난장 한마당
민주통합당 상주시 선대위(위원장 김영태)에서는 대선 D-3일을 앞둔 16일 오후3시경 서문네거리에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인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민 2차 난장 한마당’을 개최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본인도 가난한 세탁소 둘째 딸로 태어났으며,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어린시절 어려웠던 서민 생활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서민생활을 해본 사람만이 서민을 위해 일 할수 있다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아버지 박정희 전대통령의 유신체제를 도왔다며 비판하고 12월19일 꼭 투표장에 나와서 문재인을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행사장에는 통합민주당 선거 운동원들과 경찰서 정보과에서 나온 사복 경찰들만 얼굴이 보였을뿐 지지하러 나온 사람이 별로 없어 썰렁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추미애 위원장이 도착하기전 갑자기 새누리당 선거운동원들이 행사장에 도착해 민주당 선거 운동원과 나란히 서있어 지나는 시민들이 의하해 했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서 대기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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