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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주)토리식품, (주)굿모닝푸드 경북도 『실라리안』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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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2-03 17:54 | 최종수정 13-02-03 17:54

(주)토리식품 『호박죽, 팥죽』(주)굿모닝푸드 『쌀국수』선정






상주시 중소기업체인 공검면 (주)토리식품(대표 김영선)『호박죽, 팥죽』과 (주)굿모닝푸드(대표 이병철)『쌀국수』등 가공식품 3품목이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에 신규 지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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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두번째 토리식품 김영선 대표, 세번째 굿모닝푸드 이병철 대표





경상북도는 2. 1.(금) 도청 접견실에서 올해 『실라리안』에 추가 선정된 6개 업체



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2.1(금)_실라리안_인증서_수여(2).JPG



이번에 선정된 실라리안 제품은 “생활용품 분야”로는 ㈜원바이오젠의 『가정구



』과, SKM글로벌의 『휴대폰케이스』로 2개 업체 2개 품목이며,





가공한 “식품분야”로는 도내 생산한 농축산물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토리식품



의 『호박죽, 팥죽』 (주)굿모닝푸드의 『쌀국수』, 뚝배기식품의 『된장, 고추장,



간장』,동양종합식품(주)의 『햄, 샐러드, 돈까스』,으로 4개 업체 9개 품목으로



총 6개 업체의 11개 품목이다.





『실라리안』은 경북도가 1997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도 기업의



자체 브랜드로서는 인지도가 약해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대해 브



랜드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외부 전문가로부터 기업의



건실도, 수익성 및 성장성, 기술력, 품질경쟁력 브랜드 적합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제품은 다양한 홍보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실라리안 온라인쇼핑물 등록,



유통업체 입점지원, 박람회 전시판매, 바이어 초청 간담회 참여 등 직․간접으로 판



로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실라리안에 등록된 기업은 도에서 시행하는 정책금융 융자지원 제도 중에 하



나인 운전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우대 대출 지원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3% 이자지



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6개 업체 11개 품목 신규 지정으로 총 22개 업체 150여



개 품목 『실라리안』제품에 대해 향후 디자인개발 및 품질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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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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