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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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당선
한국의 근대화를 이룬 박정희 전대통령의 큰딸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박근혜 당선자는 선거기간 내 보좌관의 사망과 민주통합당의 네거티브에 시달리면서도 꿋꿋하게 신뢰와 원칙을 가지고 준비된 지도자로서 민생대통령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대선 행보를 이어갔다.
19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고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50.1%, 문재인 48.9%. 두후보의 차이가 1.2% 포인트로 오차범위(1.6%포인트) 이내로 발표되면서 상주시민들이 불안에 떠는 모습도 보였다.
상주시의회 청사 회의실 3층에 마련된 개표소에는 오후 6시 재외동포 투표함 개봉을 시작으로 투표용지 선별 작업이 시작되었다.
오후7시경 각 읍면동에서 수거해온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면서 개표 종사자들의 손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오후 9시경 각 TV방송사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당선 확실’을 발표하였고,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 사무실에는 당직자와 선거운동원이 모여들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이번 대선에 열심히 도와준 선거운동원과 당직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대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은 2013년 2월 25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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